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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숲속 누리길 -복편주의 함정과 해법 -

kennyoun 2018. 8. 4. 06:18

북한산 숲속 누리길



-복편주의 함정과 해법 -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달구어진 8월의 폭염현상은 사람들의 인식구조와 생할철학도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젊은  세대와 장노년 세대 할 것 없이  보편화(?)되어 가는 <복편주의>가 그렇습니다.

<복편주의>는 [복잡한 세상일수록 편한 마음으로 살자!]는 이른바 찜통 자연환경과  복잡하고 어려운 각박한 세상일수록,마음만아라도 편하고 쉽게 살아보자!는  절박한 현실을 살아내려는 안스러운 역발상 노하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실을 직시해 보면,마음만 편히 해서는 살 수 없는 치열한 생존시장이니 만큼,위기일수록 기회를 잘 포착하고,남보다 더 뛰어난  현실감각과 판단력이 더욱 절실한 시대라고, 인내심과 끈기 넘치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주장하는 바, 그런 소신이 더욱 설득력이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폭염 쯤이야 ,곧 입추(8월 6일)가 다가오고  말복(8월 16일)만 지나면 더위는  한 풀 꺽이겠지만... 가을이 잠시 오는가 싶으면 곧 겨울을 살아낼 방도가  더욱 절실해 진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분명히  4계절 대한민국이지만,미래는 여름-겨울로 압축되는 아열대현상으로 가지 않을까? 깊은 우려도 있습니다.

<누가 겨울보다는 여름이 살기 좋다고 했나요?>
<차라리 겨울엔 마음과 손을 잡는 정이라도 있지 않는가요?>
겨울이 오면 (지금 여름과는) 또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그러나 치열한 생존전쟁에는 여름나기도 어렵고,(가을 뒤에 숨어오는) 혹독한 겨울도 두렵기는 마찬가지라고들 하소연합니다.

<복편주의>가 최고의 철학이 아니라,4계절이 있으니 더 부지런할 수 있고, 그 덕에 겨울까지도 풍요롭게 지낼 수 있다는... 항상 가능성과 새로운 해법 을 찾아가는  긍정주의 철학이 현실적 지혜요 <복편주의>의 참된 진실일 듯합니다.ㅎ


그래도 오늘은 남은 인생중에는 가장 젊은 날이니 , 서두르지 말고 꾸준히  즐기면서  맛있게 <복편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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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여름 산행길은   계곡 숲속으로  출발하는 들머리 입니다>
 <북한산  여름산행 누리길은 선선하고 조용한  여름 흙 숲길입니다>

<둘레길에서 본  북한산 은평지구 한옥마을  여름 숲속마을 풍경입니다>
 <북한산 7봉중에서 의상봉과 나란히 서 있는  용칠봉 능선 절경입니다>
<백운대 .만경대.노적봉 전경 -가을하늘 처럼 멋진 하늘과 경치입니다>

< 터 밭에서는 여름  태양처럼 해바라기가  탐스럽게  익어 갑니다>
< 북한산에 핀 대한민국 국화 -무궁화-가  금수강산을 표현 합니다>

<북한산 맛집[종가] 냉장고에  있는  맛있는 막걸리는 차가운 유혹입니다>

<폭염의 여름엔  뒷풀이 후 팥빙수가  시원하고 달달한 최고 입 가심입니다>
<지난 가을에 냉동한 대봉홍시-여름산행마다 산에서 먹는  최상의 별미입니다>


 <뒷풀이는 북한산 맛집[종가] 만두전골이 이열 치열 최고의 영양식으로-강추!!>

항상   즐겁게  함께 행복동행하시고,맛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신간저서 소개> 
   
             (윤광희 저/중앙경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