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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청량산 등산4-1 -절박한 생존수단 -

kennyoun 2019. 4. 29. 07:17

 봉화 청량산 등산4-1 



-절박한  생존수단 -   

인간에 있어서, 가장 절박한 생존수단은 [노화(老化)]라고 장수 연구 전문가 박상철 교수님은 말씀하십니다.많은 연구결과,<인간은 늙어야 자기관리를 하고 건강을 챙기며 노후를 준비하게 된다>고 하는...따라서 노화는 절박한 생존수단이니 늙는 것을 부정하지 말라는 역설적인 그러나 진실이기도합니다.

만약에 인간이 전혀 자기관리를 하지않아도 최소한 100년은 거뜬히 생존할 수 있다면,누가 애써 자기관리를 하게 될까 ? 하는 생각을 하면, 참으로 경험적 진리이자 신의 섭리라 하지 않을 수 없을 듯 합니다.

특히 건강을 위한 자기 관리 중에서도 가장 경계해야할 것이 <불면증>이라고 합니다. <노후 치매>는 모든 어르신들이 두려워하시는것인데,<불면증>은 노후 치매를 부르는 지름길이라는데 의학계에서는 이견이 없다고 합니다.

불면증은 60대 환자가 60%증가했고, 80세 이상은 81.6%로 노년층일수록 불면증에 취약하단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불면증은 쉽게 잠에 들지 못하는 입면장애와 깊이 잠들지 못하는 수면유지장애가 있다고 하는데,잠을 못자면 뇌속에 노폐물이 빠져 나기지 못하고 ,치매단백질이 쌓여 생긴다고합니다.

특히 저녁 10시-새벽 2시 사이에는수면 관련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반드시 잠에 들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일간지에서도 권장하고 있습니다.(19.4.23 조선일보 생할속 건강 참조)

지난번 모임에서,선배님은<내게 치매가 오는 것을 알 수 있다면  자식들 모르게 내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싶네만...치매인 줄 모르면 어떻게 해야 하나?>한탄하시는 모습에,우리 모두두의 미래인 듯하여  가슴 아픈 공감을 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남은 인생중에는 가장 젊은 날이니 ,모두가 건강하고 맛있는 삶으로 행복동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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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는 청량산-청량사-도립공원으로, 등산과  함께 힐링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 100대 명산 봉화 명호면의 도립공원입구 [ 청량산(869.7m)] 청량지문입니다>
  < 도립공원 청량산 등산안내도 -청량산(좌)청량사와 측융봉(우) 공만왕당코스>

<청량지문 좌측 (래프팅) 강변코스[예단길]- 쉬운 흙길등산길 코스도 있습니다>
<청량지문 우측 [축융봉(845m)] 공민왕당 코스로 청량산과 접속코스입니다>
 <신라시대 고찰 청량산 청량사 석탑에서 바라 본  (공민왕당) 축용봉입니다>
<신라문무왕 (683년) 의상대사 창건. 경북 유형문화재 47호  유리보전입니다>

<소원성취와 지병치료 명당-지장보살(좌)-약사여래부처님(중)-문수보살(우)>
  < 시원하고 달달하기 까지 한 청량사 입구-암반 천연  자연수  [청량수]입니다>
<500명  승려 사찰-신라진덕여왕(7세기)> 창건 -봉화군  물야면 소재  지림사 >
  <지림사에 있는 국보 201호 .4.3m 높이[마애 여래좌상]-미소를 머금은 모습 >
<국보 201호  지림사 마애 여래좌상에  있는 [마음을 다스리는 법] 불심보감>

 <청량산  민속음식점[까치소리]에서 맛본 당귀 장아찌(화살표)와 더덕구이와 토종된장은,  k형이 즐기는  자연 그대로의 신토불이 -최상의  별미였습니다  >

항상   즐겁게  함께 행복동행하시고,맛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신간저서 소개> 
   
             (윤광희 저/중앙경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