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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족산성과 7000만 대 1의 경쟁력 ?(강화도 정족산 산행기)

정족산성과 7000만 대 1의 경쟁력 ? (강화도 정족산 산행기1) 머릿 속이 복잡하여 바람을 씌고 싶을 때는 강화도 정족산성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아들이 초등학교도 다니지 않을 무렵에 집안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으니... 어느듯 세월이 2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88고속도로를 지나서 뚝방길을 따라 대명..

카테고리 없음 2008.07.20

전등사 대웅전의 발가벗은 여인상과 팔자 핀 화백 (전등사 보름기도2)

전등사 대웅전의 발가벗은 여인상과 팔자 핀 화백 (전등사 보름기도 2) 강화도 정족산성을 한바뀌 순회하고 나면 가족과 함께 전등사 대웅전을 찾고 점심 공양을 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보물 178호 전등사 대웅전은 정족산성이 삼국시대 축성인 점으로 보아, 고구려 소수림 왕 (381년) 무렵에 ..

카테고리 없음 2008.07.18

신 세대와 쉰 세대의 세상 계산법이 다른 이유 ?( 비봉계곡 뒷풀이 3)

신 세대와 쉰 세대의 세상 계산법이 다른 이유 ? ( 비봉계곡 뒷풀이 3) 산행인구가 늘어나면서 세대 층도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10-20 대를 1020이라고 하고 <이팔 청춘>이라고 부르고 30-40 대를 3040 이라고 하여 <신(新) 새대>라고 부르며 50-60 대를 5060 이라고 하고 <쉰 세대 >라고 칭합니다. 1020..

카테고리 없음 2008.07.14

무 자식 상팔자와 무주식 상팔자 ?(민둥산 또래산행뒷풀이 2)

무 자식 상팔자와 무 주식 상팔자 ?(민둥산 또래산행뒷풀이 2) 요즈음 20대에서 70 대까지 광범위하게 회자 되는 안주꺼리는 결혼한 '2030이 자식을 놓지 않으려 한다'는 사실과 ,'주식과 펀드를 모르는 사람이 최고로 행복하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20대 백수인 이 태백과 장차 백수를 두려워하는 10장생이..

카테고리 없음 2008.07.08

목 마른 자가 샘을 파게하라 ! (민둥산 재경 또래 산행맛팅 1)

목 마른 자가 샘을 파게하라 ! (민둥산 재경 또래 산행맛팅 1) 지구 역사상 끝내 멸망하지 않고 살아 남는 종(種)은 강인 한 종도 지능이 뛰어난 종도 아니라고 합니다. 종국에 살아 남는 종은 변화에 잘 적응하는 종이라고 합니다. 그 종은 다름아닌 쥐와 바퀴벌레라고 합니다. 그래서 공룡은 가고 쥐는 ..

카테고리 없음 2008.07.07

서랍 속의 비밀과 몰래하는 사랑 ? (상장 9봉 산행기)

서랍 속의 비밀과 몰래하는 사랑 ? (상장 9봉 산행기) 오랜만에 솔고개를 들머리로 하여 도봉산 오봉과 삼각산 인수봉 사이에 있는 상장봉(543M) 9봉을 등정했습니다. 6시간의 산행 피로에 젖어 수유역 4호선 전철을 타는 순간 옆 자리 할머니를 보면서 깜짝 놀았습니다. 전자 사전을 펴 들고 동영상을 보..

카테고리 없음 2008.06.30

불국사 부처님이 내려 준 손맛 <처가집 동동주와 순두부>

불국사 부처님이 내려 준 손맛 &lt;처가집 동동주와 순두부&gt; (경주탐방 2) 경주에는 제가 신혼여행을 다녀 온 인연 (80.2.9일 유스호스텔)을 시작으로 기업체 세미나를 포함하여 특히 대학교 &lt;취업특강&gt;&lt; 모의면접과 Role Play&gt;등으로 자주 ..그리고 즐겨 방문하는 곳입니다. 경주를 즐거이 방문하..

카테고리 없음 2008.06.23

고구려 꿈-서토(西土)에 젖은 석굴암 기도(경주 탐방1)

고구려 꿈-서토(西土)에 젖은 석굴암 기도 (경주 탐방1) 경주 토함산에 위치한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서기 751년)때 재상 김대성이 건립한 것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될 만큼 불교세계의 이상(理想)과 과학기술이 조화된 세련된 걸작품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곳에 올 때..

카테고리 없음 2008.06.23

683감로주에 곁들인 단오절 부추와 마늘지짐 그리고... ! ?(예봉산행기 1)

683감로주에 곁들인 단오절 부추와 마늘지짐 그리고... ! ?(예봉산행기 1) 터밭의 호박도 683 감로주 맛을 안다 ? 맥주를 좋아하던 호박도 683 감로주를 알면 맥주를 밝히지 않는다 ? 감로주 맛을 알면 처가(집)도 잊고,야밤에도 산을 탄다? ..................................................................... 산사람과 주당..

카테고리 없음 2008.06.11